#2022년 #마무리 #한입레터 #TMI 구독자님은 올해의 마지막 한 달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코 끝이 시린 12월도 벌써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래서 이번 주는 한입레터의 일 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특별한 이야기로 준비해 봤어요. 한입레터의 시작을 알렸던 4월의 첫 발행부터 지금까지, 8개월간의 긴 여정을 달려오며 한 번쯤은 알려주고 싶었던 한입레터의 tmi를 담아왔습니다! 한입레터의 에디터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 들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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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15일, 역사적인 첫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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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하늘이에요.
올해 3월, 지금의 한입레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 미팅이 있었어요. (어색하게 인사를 했던 게 기억나네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건강 레터는 어떤 모습일지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맞춰가는 자리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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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 우리가 발행하는 레터를 보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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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저희가 지금까지 레터를 발행하고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4월 25일 첫 발행을 시작으로 어느새 34번째 레터를 발행하는 날이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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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쏙!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떠먹여 드릴게요!
구독자님, 건강한 삶을 살고 싶지만 정작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기엔 귀찮다는 생각 해본 적 없나요? 실제로 많은 사람이 생각보다 건강에 대한 정보는 수동적인 편이었고, 이 점을 저희의 컨셉이자 강점으로 살려보기로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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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made it? We are Team Oneb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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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단비입니다! 저는 지난 일 년간 팀을 위한 고민을 주도적으로 하는 역할을 맡아서 했어요. 자연스럽게 한 해 동안 팀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이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팀 원바이트를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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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는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까지 있다는 걸 구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실제 생활에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한 입에 쏙! 떠먹여 주는 실용적인 가이드가 되고자 했죠. 건강하기 쉽지 않은 세상에서 한입레터만의 방식을 만들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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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는 당연히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겠죠? 팀 원바이트는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건강’이라는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더더욱 그 ‘정확성’만큼은 꼭 지키려고 했어요. 아무리 흥미로운 주제라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거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주제는 채택하지 않았고, 의견이 분분한 현상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피드백을 꼼꼼히 거쳐 확인하는 노력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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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에디터 청산, 편안, 루나입니다! 저희는 에디터이자, 매주 작성된 원고를 바탕으로 레터를 구성을 하는 디자인 팀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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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레터 로고
단순화된 알약 모양 속에서 한입레터의 초성들을 표현했어요. ‘ㅇ’의 모양을 한 입 베어 문 이미지로 ‘ㅎ’을 표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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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컬러는 1) 우리의 정보에 대한 정확성, 그리고 신뢰감, 2) 기존에 소비된 지루하고 뻔한 건강 정보의 이미지가 아닌, 최근 다양한 세대에 걸쳐 형성되고 있는 에너지가 넘치고 스포티한 건강을 의미하고자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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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레터 속을 잘 찾아보면 알약의 모습을 한 다양한 요소들이 곳곳에 녹아있어요. 매번 어떻게 하면 우리만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한답니다! 레터를 읽으면서 숨은 알약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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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영영과 밀입니다. 구독자님, 한입레터의 슬로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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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모여 청년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요!"랍니다. 저희는 독자들이 더 건강해질 수 있는 토픽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각각 에디터의 취향, 건강 고민, 생활에서 마주하는 상황들이 토픽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고, 계절별, 시기별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픽들을 선정해 좀 더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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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레터를 발행하려면 우리부터 건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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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린다예요.
작은 행동이라도 좋으니 세 끼 중 한 끼는 채소를 챙겨 먹거나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운동을 하는 건 어때요? 저는 학교에 갈 때 식사를 사 먹기보다는 집에서 직접 도시락을 싸가는 실천을 하고 있어요. 우리 같이 건강함을 실천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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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엉입니다!
건강한 한입레터 에디터로서 운동은 필수이죠! 단순한 다이어트를 목표하는 것이 아닌 나의 건강과 활력 있는 하루를 위해 꾸준히 헬스장 출석을 하고 있어요. 단기간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운동을 제 삶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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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루나에요~!
청년 주거 정책들 중에서도 ‘역세권 청년 주택’이라는 SH(서울 주택 공사)에서 운영하는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답니다. 비슷한 나이대의 청년들이 모여 살다 보니 과일을 무료 나눔 하거나 배달도 같이 시켜 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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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레터, 이제 이메일 없어도 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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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서로, 엄지, 슬 그리고 막내 바다에요! 저희는 매주 발행되는 한입레터 속 내용을 활용해서 새로운 콘텐츠로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많은 곳에서 구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이 외에도 카카오톡 채널, 숏폼 채널 등을 잘 활용해 볼 계획이에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한입레터를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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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2022년은 어땠나요? 한입레터에겐 처음 구독자님을 만난 의미있는 한 해기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소한 것들을 이뤄나간 뿌듯한 한 해이기도 해요. 그래서 연말을 맞아 한입레터의 1년을 마무리하는 시상식을 가져볼까 해요! 지금부터는 한입레터가 2022년 한 해 동안 이뤄낸 것에 대해 훑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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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레터 발행일인 2022.04.25일부터 현재까지 497명(2022.12.18일 기준)의 구독자가 한입레터와 함께하고 있어요. 소소한 비하인드를 하나 이야기 하자면, 한입레터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 저희의 목표 구독자가 딱 500명이었어요. 그 때엔 ‘500’이라는 숫자가 아득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꾸준하게 함께해주시는 독자분들이 있어 한입레터가 여기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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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호 명동은 더 잘 살고싶은 청년들이 모여 새로운 주거 문화를 경험하고 주거 의제를 논의하는 커뮤니티 공간이에요. 협업을 통해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양한 관점에서 나눠봤는데요. 총 4주간 4개의 레터를 발행해서 꽤나 규모가 큰 협업이었죠! 이 때 청년의 건강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에디터들도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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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이버니
헤이버니는 원하는 뉴스레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어플이에요. 헤이버니에서도 한입레터를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문 뉴스레터 플랫폼을 활용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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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러 구독자분들의 이야기
‘한입레터가 2022년에 이뤄낸 것 중 가장 의미있는 것은 무엇이었나?’ 라는 질문엔 구독자들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을 거 같아요. 뉴스레터를 보고 꾸준하게 피드백 해주시는 구독자분들이 있어서 한입레터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33번동안 레터를 발행하면서 크고 작은 고난도 있었지만, 레터를 잘 보고 있다는 소소한 한 마디가 저희를 다시 일으켜세워주는 원동력이 되어주었거든요. 칭찬뿐만 아니라 아쉬웠던 점에 대한 피드백도 귀기울이며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 인상적이었던 피드백을 몇가지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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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레터가 선정한 2022년 베스트 뉴스레터는 어떤 것일까요?
부문은 오픈률과 클릭률, 두 가지로 나눠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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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봄날, 힘든 사람들 손!
레터가 두 부문 모두 1등을 차지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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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에 발행된 봄날 레터는 봄철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일시적 우울감과 다르게, 매년 특정한 기간에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는 것을 ‘계절성 우울증’ 이라고 하는데요. 이 계절성 우울증의 일환인 봄철 우울증에 대해 다루고 있는 레터입니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첫번째로 발행한 레터이기도 했고, 기분이 좋아야 할 것만 같은 봄에 이유 없이 축축 쳐지고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기에 오픈률, 클릭률 모두 1등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 외에도 오픈률 부문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발행했던 엄마의 완경 이야기나, 치과 가격 비교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던 레터들이 인기있었어요. 이 오픈률과 클릭률은 구독자들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어떤 건강 정보를 유용하게 얻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는 효과적인 지표가 되어주기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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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레터는 언제나 구독자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청년의 건강과 행복과 관련된 이야기를 더욱 탄탄하게 전해드릴게요! 그리고 기존에 있던 진진가나 반입거리와 같은 코너도 더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에요. 한입레터에서 보고 싶은 코너와 콘텐츠가 있다면, 혹은 다뤄줬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피드백 버튼으로 알려주세요! 한입레터는 언제나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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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를 더욱 재밌게!
구독자 참여의 기회가 늘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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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레터는 구독자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듣고, 레터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어요. 이야기를 듣는 수단으로 선택했던 것이 패들렛이나 구글폼이었는데 이런 사연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구독자들과 더욱 소통하는 레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니까요. 더욱 유용한 정보와 재밌는 코너로 돌아올 한입레터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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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작년의 구독자님과 비교했을 때, 2022년에 눈에 띄게 변화한 점이 있으세요?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한입레터 에디터들의 한 해를 들어보세요!
에디터 엉💬
여유로운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2022년 초 건강의 중요성을 처음 깨달았을 때에는 운동이나 건강한 삶에 약간의 강박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래 건강을 위해 살다보니, 운동을 못 한 날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것은 건강을 위한 길이 아니란 걸 깨달았어요. 지금은 운동을 못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은 날에는 실수를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잘 쉬었고, 잘 먹은 날’ 이라고 생각하니 삶을 여유롭게 살게 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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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하늘💬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어요. 원래는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시작하기 전에도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는 일이 많았는데, 이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있더라도 시작부터 하자.’라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덕분에 2022년엔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던 영어도 원없이 배웠고, 크로스핏이라는 운동도 새로 시작했고, 무엇보다 한입레터의 에디터 일원으로서 일을 할 수 있었어요! 이젠 도전하는 게 더이상 두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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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편안💬
몸도 마음도 더 단단한 나 자신인 것 같아요.
올해는 꼭 건강함을 얻겠다는 다짐을 했기에 회사에서 먹을 도시락을 매일 아침 싸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끼는 사람들을 잊지 않고, 퇴근 후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피곤해도 나의 반려묘를 위해 시간을 내려고 노력했죠. 그렇게 일상을 잘 버티다 보니, 몸도 마음도 더 단단해진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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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루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거 같아요! 힘든 상황이든 기쁜 상황일 때, 스스로가 어떻게 행동하는 지 관찰하고 싫은 모습인지 아닌지 구별해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힘을 만들어 준거 같아요. 올해를 되돌아 보면 생각나는 큰 변화는 자기 회고의 과정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쭉 진행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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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서로💬
저 같은 경우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출근을 하느라 아주 늦게 일어날 순 없지만, 백수 시절에는 늦게 자고 일어나는 습관부터 고치려고 아침 일찍 영어 학원을 등록하거나 운동을 했었거든요. 그 때 했던 노력 덕분에 지금은 몇시간씩 유튜브만 보며 잠 안자는 습관을 많이 고친 것 같네요. 원래 뭐든 사소한 습관부터 바꾸는 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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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들을 모아 딱 한 입 거리로 준비했어요!
붕어빵 가게 위치 애플리케이션 등장📱
최근 붕어빵 판매점의 위치와 가격, 결제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어요. 붕세권 (붕어빵과 역세권의 합성어)이 아닌 분들에게는 유용한 서비스죠. 특히 붕어빵 판매점은 노점의 특성상 운영 요일이나 시기가 불규칙하다는 점까지 감안하여 출몰 시기를 확인하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고 해요!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붕어빵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판매점 수도 적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붕세권이 아닌 분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겨울이 가기 전 붕어빵 꼭 챙겨 드세요! (앱 스토어에서 붕어빵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하세요!)
이태원 참사 49재
지난 16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주최한 ‘49재 시민추모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추모제엔 친인척을 포함해 약 300명의 유가족이 참여했으며, 이태원역 1번 출구부터 녹사평역 인근까지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추모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원불교, 천주교, 대한불교조계종 등 4개 종단의 각 종교의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5개 종교·재난안전산재참사·인권·노동·민중·시민사회단체는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앞으로 추모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가 폐지된다📰
교육부는 2015년부터 3주기로 실시해온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하기로 했어요.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정부가 318개 일반대, 전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을 받을만한 대학인지 가리는 기준이 되는 평가였어요. 그러나 대학들의 평가 부담이 크고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평가가 대학별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현장의 비판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었죠. 현재 진행 중인 정부 주도의 대학기본역량진단이 2024년에 끝나면 2025년부터 대학들은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 대교협·전문대교협의 기관평가 인증에 따라 재정 지원 여부를 평가받아요.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은 매년 대학들이 제출하는 예·결산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별도의 평가 부담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교육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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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처음으로 한입레터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그간 열심히 노력해 달려온 한입레터 팀을 꼭 소개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연말에 전달하게 되어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독자님, 그럼 다음 주에 또 만나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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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한입레터는
2023년에도 건강한 한입을 전달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 가려고 합니다.
한입레터에게 기대하는 새로운 모습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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