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한입레터는 건강을 청년의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건강으로 나누어 사실에 기반한 ‘건강 정보’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어요. 실제 간호사를 본업으로 하던 에디터들도 있었지만, 모든 에디터의 전공 분야가 아니기에 꽤 자주 어려움을 마주쳐야 했어요.

그래서 한입레터는 휴재하는 동안 에디터로서 우리가 잘 전달할 수 있는 ‘건강’은 무엇일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존에 한입레터는 까다로운 건강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해주는 것에 집중했었죠. 하지만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현재의 삶에 바로 적용하기까지 거리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지난 1년간 에디터들이 건강해지기 위해 직접 시도했던 경험, 그리고 청년들이 지금 당장 고민하고 있을 법한, 그런 공감할 수 있는 건강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드릴 거예요. 일상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걸 한입에 쏙! 알려드릴게요. 😉

한입레터는 앞으로 주 2회 구독자님의 메일함으로 찾아갈 예정이랍니다.

• 월요병으로 힘들어하는 구독자님을 위해
• 매번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하는 구독자 들을 위해

•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다! 수고한 구독자님을 위해
• 일주일 동안 건강을 위해 노력한 구독자님을 위해